평소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식단조절을 많이 하는데, 잘못된 식습관 건강상식으로 인해 오히려 피로를 부르거나 건강을 헤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오늘은 피로를 부르는 습관인 잘못된 건강상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잘못된 건강상식, 잘못된 식습관
칼로리를 과하게 줄이지 맙시다.
음식은 에너지를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필요한 적정량의 음식물을 섭취해야만 합니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 칼로리를 극단적으로 낮추거나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은 신진대사를 떨어뜨리며 건강을 헤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칼로지 제한은 공복감으로 사람을 지치게 하며 과식이나 폭식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하루에 필요한 열량은 꼭 맞춰 섭취해야 합니다.
운동은 적당히 합니다.
과도한 운동은 신체를 피곤하게 합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데, 본인이 섭취한 열량보다 많은 에너지를 태우거나, 충분한 지방과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고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피로를 불러올 수 있는 잘못된 건강상식입니다. 따라서 운동 전 후의 상태를 관찰하고 우울감이나 심한 피로를 느낀다면 탄수화물이나 칼로리 섭취량을 늘리는 방법 또는 운동량을 줄이는 방법 중 선택해야 합니다.
배고픈 시간을 참지 않습니다.
하루에 한끼를 먹으며 공복시간을 늘리는 다이어트 방식이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고픈 시간이 길어질 수록 피로를 유발하며 나중에는 배고픔 대신 졸음이나 나른함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 에너지가 부족하지 않도록 적당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식후 2~3시간 후에 에너지 부족을 느낀다면 신선한 과일에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탄수화물을 과하게 제한하지 않습니다.
저탄수화물 식단은 체중 감량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이는 기분을 우울하게 만들고 신체의 피로감을 늘리는 식당이기도 합니다.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적게 먹으면 저혈당 때문에 피곤하고 짜증이 자주 납니다. 또한 탈수 증상으로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과도한 제한을 하기 보다는 과일이나 채소, 통곡물 등으로 섬유질이 풍부한 탄수화물은 섭취해야 합니다.
탄수화물을 과하게 섭취하지 않습니다.
위와 반대로 한번에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 역시 잘못된 식습관입니다.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는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며, 고혈압 등 다양한 질병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미나 콩, 고구마, 퀴노아 같은 건강한 탄수화물을 적절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합니다.
마지막 잘못된 식습관, 잘못된 건강상식은 균형 잡히지 않는 채식입니다. 채식이 건강에 좋다고 하여 일부 채소들만 섭취하면 영양분 불균형을 겪게 됩니다. 특히 비타민 B12와 철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빈혈이 나타나거나 극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채식 위주의 식단이더라도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SUMMARY
건강을 위한 식단은 영양 밸런스에 맞는 균형잡힌 식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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