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갑작스럽게 깜짝 추위가 몰려온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전국 한파특보가 예상되며, 건강 관리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내륙과 산간에는 첫 얼음도 관측될 예정이며, 서울을 기준으로 최저기온은 1도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한파특보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한파특보 기준
기상청은 갑작스러운 기상변화로 인해
재해 발생이 예상될 때
국민들에게 주의를 주기 위해
기상특보를 발령합니다.
태풍이나 호우, 폭풍우 등으로 인해
재해가 예상된다면 주의보를,
중대한 재해가 일어날 것 같다면
경보를 발표합니다.
기상특보 발표기준은
아래 이전 포스팅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한파는 10월부터 4월 사이에
발표되는 기상특보로,
한파특보 기준은
다음의 조건 중 하나에 해당할 경우
한파주의보나 한파경보가 발표됩니다.
한파특보-한파주의보 기준
10월~4월에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이상 떨어지며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때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가
이틀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때
-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때
한파특보-한파경보 기준
10월~4월에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이상 떨어지며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때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가
이틀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때
-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때
∎ 한파특보 건강관리
갑작스럽게 한파특보가 내려지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날씨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추워지므로
저체온증이나 동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으로
심장이나 혈관질환이 있는 분들은
조심해야 하며,
호흡기 계통이나 신경계통 환자들의
건강이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보온에 신경써야 하는데,
특히 머리 부분이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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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한파특보 기준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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