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떨어질 경우 발생하는 대상포진은 심한 통증때문에 두려운 질환입니다. 다만 초기증상을 확인하고 치료한다면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대상포진 초기증상 및 치료방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목차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 치료방법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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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포진이란
수두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를 앓았던 분들에게 잘 나타납니다.
몸 속에 남아있는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다시 발현하면서 질환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대상포진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면역력을 잘 챙기며 관리를 해야 합니다.
∎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표적인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포
- 통증
- 무기력
- 발열
- 오한
- 가려움
- 발진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감기 몸살과 비슷합니다.
따라서 열과 오한이 동반되기도 하므로,
초반에는 대상포진임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또한 신경통이나 관절통증 등이 나타나므로
몸살이나 디스크 등으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상포진 초기증상으로
수포가 나타나기 때문에 몸에 물집이 생긴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인 수포는
발진과 수포가 몸에 무리지어 나타나는데,
약 2주 동안 계속되면서 고름이 차거나
색이 변하기도 하고 딱지로 변하게 됩니다.
특히 물집이나 수포가
띠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경 중에 하나를 따라서 퍼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척추를 중심으로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한 가닥씩 신경이 나와있기 때문에
몸의 한쪽에만 통증과 수포를 동반합니다.
또한 몸의 한쪽 편만 심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두통이나 호흡 곤란, 복통, 팔다리 절임,
근육통 등이 나타납니다.
∎ 대상포진 치료방법
대상포진 초기증상이 나타날 경우
통증의학과를 방문하여
진단을 받고 치료해야 합니다.
대상포진 치료방법은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합니다.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완전히 퇴치할 수는 없지만
초기증상이 나타났을때 약을 투약하여
포진이나 신경통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보통 수포 발생 3일~5일 이내에 약을 투입하며,
일주일 정도 치료를 하면 대부분 완치가 됩니다.
또한 필요한 경우에는 진통제를 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만약 대상포진 치료 시작이 늦거나
나이가 많은 경우에는 약물치료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리 백신을 맞거나 면역력 관리를 해야합니다.
대상포진 백신을 맞으면 약 70% 이상
에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SUMMARY
대상포진 초기증상 : 수포, 통증
면역력 저하로 발생
항바이러스제로 치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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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대상포진 초기증상 및 대상포진 치료방법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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