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속 시한폭탄이라고 불리는 복부 대동맥류는 대동맥 혈관이 늘어나고 확장되는 질환입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파열될 경우 급사의 위험이 있습니다. 병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 흡연을 하고 있다면 복부 대동맥류 증상과 자가진단법을 자주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북부 대동맥류란
복부대동맥류 증상
복부대동맥류 자가진단
북부대동맥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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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부대동맥류 증상
복부대동맥류는 배에 있는 대동맥 혈관이
확장되는 질환입니다.
주요 원인은 노화, 흡연, 동맥경화,
대동맥박리 등이 있습니다.
나이가 많고 흡연을 할 수록 발병률이 높은데,
환자들 중 73%는 65세 이상의 흡연자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복부대동맥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증상
혹
오심
구토
복통
복부 팽만감
요통
허벅지 통증
하지 부종
심부전
대부분의 환자들은 복부 대동맥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무증상이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복부에서 혹이나 덩어리가 만져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지게 됩니다.
부풀어 오른 대동맥이
주변 조직이나 장기를 압박하면서
오심이나 구토, 복부팽만감, 복통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허리 통증이나
사타구니,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동맥류 합병증으로 인해
다리에 부종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부전이나 동맥류오 인한 색전증,
혈뇨, 위장 출혈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 복부대동맥류 자가진단
복부 대동맥류 자가진단은 위에서 언급한
복부대동맥류 증상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평소 맥막이 느껴지는 혹이 있으면서,
갑자기 심한 복통이 나타난다면
복부 대동맥이 파열됐을 수 있습니다.
또한 두번째 복부 대동맥류 자가진단 법은
엄지 손가락을 접어보는 것입니다.
자신의 손바닥을 편 상태에서
엄지 손가락을 접어봅니다.
건강한 사람은 엄지손가락 끝이
손바닥 안에 위치하는데,
북부 대동맥류에 문제가 있을 경우
엄지 손가락이
손바닥 밖으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이는 대동맥을 포함안 결합조직에
질활이 생기면서 관절이 느슨해졌기 때문입니다.
세번째 복부 대동맥류 자가진단 방법입니다.
다음의 복부대동맥류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 윗배나 명치 부분에서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몇시간 혹은 몇일 이어집니다.
2. 배꼽 위를 만지면
맥박이 느껴지는 덩어리가 만져집니다.
3. 등을 누르는 듯한 통증이 심해지고,
어지러움증이나 실신, 저혈압이 나타납니다.
∎ 복부대동맥류 치료
복부 대동맥류 증상이 나타난다면
외과에 방문하여 CT나 복부 초음파, MRI,
혈관조영술 등을 통해 병을 확인합니다.
크기가 작고 파열 위험이 없다면
금연, 혈압 조절, 비만 교정, 혈중 지질 조절 등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위험 인자를 줄여갑니다.
하지만 이미 파열이 되었다면
무조건 수술을 해야하며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복부 대동맥류 치료 수술법은
인조혈관을 대동맥류 부위에 이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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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복부 대동맥류 증상, 복부대동맥류 자가진단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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