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패스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월 3일부터는 유효기간을 도입하여 미접종자 및 기간 만료자의 경우 알림이 울린다고 합니다. 미접종자 불이익을 주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미접종자 거부식당 리스트 명단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미접종자 거부식당
미접종자 불이익
혼밥 거부식당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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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접종자 불이익
방역패스 적용으로 인해 식당이나 카페는 접종자들로만 구성되어 4인까지 함께 방문이 가능합니다. 미접종자의 경우 1인 혼밥만 가능하거나 포장, 배달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식당에서는 미접종자 입장을 거부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누리꾼들이 미접종자 거부식당 리스트를 만들어 공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미접종자 불이익 및 차별을 알리기 위한 것인데, 일부에서는 잘못된 정보로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미접종자의 경우 혼자서만 식당이나 카페 방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부 식당에서는 아예 미접종자 입장을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비접종 차별 업장' 카페가 개설되었고, SNS를 통해 '미접종 식당 가이드', '친철식당', '거부식당' 등으로 분류하여 명단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해당 서버들은 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서버 과부하가 걸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 혼밥 거부식당 리스트
현재 미접종자는 혼밥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식당에서는 일일히 접종 여부를 확인하는게 번거롭거나 1인 손님을 받는 것이 수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여 아예 입장을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현행법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손님을 받는 경우 업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지만, 미접종자 거부식당은 식당의 자유이기 때문에 위법이 아니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미접종자만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특히 PCR 음성확인서가 있음에도 거부하는 식당들도 있어 혼밥 거부 식당 리스트는 방역패스가 사라지지 않는 한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접종자 거부 식당 리스트 및 혼밥 거부식당 리스트는 다음의 방법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 식당 이름으로 검색 가능합니다.
- 지도에서 친절식당, 거부식당, 궁금식당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친절식당은 미접종자도 방문이 가능한 곳입니다.
거부식당은 미접종자 방문을 거부하는 곳입니다.
궁금식당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곳입니다.
- 하단의 '식당 목록 살펴보기'를 선택하면 미접종자 거부식당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1월 3일부터는 방역패스 유효기간이 적용되기 때문에 이젠 누구나 미접종자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이익을 주는 방식보다는 접종자에게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바뀌며 함께 힘을 합쳐야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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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미접종자 거부식당 리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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