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 - 밴드 테이프 치실

내성발톱이 심할경우 염증이 발생하고 통증으로 인해 제대로 걷지 못하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수술을 통해 치료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뽑지 않아도 집에서 간단하게 내성발톱 자가치료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효과적인 자가치료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목차
내성발톱이란
내성발톱 자가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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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이 살에 파고들어 염증이 생기고 피부에 부종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서 흔히 발생하는데, 걷거나 뛰면서 가장 큰 압박을 받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피부가 약간 빨개지면서 붓고 가벼운 통증이 생깁니다. 하지만 더 심해지면 진물이 나고 붓기가 심해지며, 혈관이나 섬유조직이 증식된 덩어리가 생기며 곪게 됩니다.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냄새가 나고 심한 통증으로 보행이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내성 발톱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내성발통 치료방법은 발톱을 뽑아내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내성발톱 자가 치료를 통해서도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직접 해보고 효과가 있었던 내성발톱 자가치료법은 알려드립니다.

1. 내성발톱 치실 자가치료법

치과에서 사용하는 치실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살쪽으로 파고드는 발톱을 살짝 들어올린 후 그 아래에 치실을 넣어 줍니다. 발톱이 들어올려져 살에 닿지 않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만약 이미 염증이 생긴 상태라면 소독을 함께 해주셔야 합니다.

2. 내성발톱 자가치료 밴드 테이프

밴드나 테이프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방법은 동일합니다.

통증이 있는 발톱을 들어올리고 그 아래 밴드나 반창고 테이프를 붙여줍니다. 살로 파고들지 않도록 막는 역할을 해줍니다. 집에 있는 대*밴드 등으로 해도 좋지만 아래와 같은 전용 밴드를 이용하면 발톱 부위만 감싸기 때문에 거슬리지 않습니다.

제가 효과를 봤던 밴드는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3. 내성발톱 교정기

증상이 조금 더 심한 경우에는 내성발톱 자가치료를 위해 교정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발톱의 가장자리는 고리에 걸어 올려주고, 발톱 가운데는 눌러 파고들지 않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이는 집에 있을때만 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할 수 없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4. 족욕

위의 방법과 함께 따뜻한 물이나 식염수를 사용하여 자주 족욕을 해주면 내성발톱 자가치료 효과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증상이 나아지기 때문에 오랜 시간을 투자하셔야 합니다.

또한 만약 이미 염증이 심하거나 너무 심하게 부어 보행이 어려운 경우라면 자가치료법 보다는 병원을 찾아 근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건강에 더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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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다양한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완치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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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우 건강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