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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의혹이란 무엇인가? 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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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사건이 정치계의 핫이슈로 연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조폭연루설과 관련하여 마피아 조직원이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기까지 하면서 논란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이재명 대장동 개발의혹이란 무엇인지 이해하기 쉽게 사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대장동 개발의혹 사건

대장동 개발의혹이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 시절인 2015년부터 추진된 사업입니다.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일대의 주택 5,903 가구를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개발이익금을 사회에 환원하여 지역 개발을 돕겠다고 했었으나, 결과는 화천대유라는 회사에 2019년부터 2021년 올해까지 약 577억원을 배당했다고 합니다. 

 

대장동개발의혹 정리

 

대장동 개발의혹 사건에 관해 이재명 지사는 공모를 거쳐 적법하게 진행했으며 특혜는 없었다고 주장했고, 화천대유 측도 정당한 사업 활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화천대유는 2015년 2월 성남시가 대장동 개발 관련 민간 사업자 공모를 냈던 시기에 설립된 직원이 16명인 회사였습니다.

 

 

화천대유 지분을 100% 소유한 사람은 기자로 대장동 개발 사업에 참여하기 7개월 전에 이재명 성남시장을 인터뷰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고 하지만 서로가 만난 경험이 있다는 것 역시 석연치 않습니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 인해 화천대유의 매출은 3년 사이에 6,952억이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16억원 적자에서 1,479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대장동개발의혹정리

 

 

화천대유란?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 시장으로 재직하던 시기에 택지 개발 이익을 환수하기위해 추진한 정책이 있습니다. 바로 경기도 성남 분당구 대장동의 개발 사업인데, 당시 사업의 이익금 상당액이 특정 회사로 돌아가면서 논란이 된 것입니다.

 

대장동 개발의혹 사건은 화천대유 회사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회사는 한 개인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공공환수 취지에서 벗어난 사태가 된 것입니다.

 

 

해당 회사의 이름은 '화천대유'입니다. 지분 100%를 보유한 대주주는 현직 언론인으로 활동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 회사와 연관된 사람이 매우 많은데, 권순일 전 대법관은 해당 회사의 고문이었고, 이재명 경기지사가 친형 강제입원 사건으로 검찰 수사를 받을때 변호인이었던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은 화천대유의 자문 변호사였습니다.

 

대장동개발의혹사건 정리

 

또한 검사 출신의 박영수 전 특검과 국민의 힘 곽상도 의원의 자녀는 화천대유에서 근무 이력이 있었습니다.

 

해당 회사는 자본금 5천만원에 직원이 16명인 곳인데 법조인들이 모두 연관되어 있기때문에 누가봐도 비리가 있을법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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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대장동 개발의혹이란 무엇인지, 대장동 개발의혹 사건 정리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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