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완료자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접종 후 4개월이면 효과가 떨어지므로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1회만 접종을 했던 얀센 역시 부스터샷 접종이 올해 안에 시작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얀센 부스터샷 예약 및 문제점에 대해 알기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얀센 부스터샷
얀센 부스터 샷 모더나
얀센 부스터 샷 문제점
얀센 부스터 샷 예약
관련글 목록
∎ 얀센 부스터 샷 모더나
13일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발표한
임상결과에 따르면
존슨앤드존슨 계열사인
코로나 백신 얀센 접종자가
추가접종인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모더나 백신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모더나 뿐만 아니라
같은 mRNA 계열인
화이자를 부스터샷으로 맞아도
면역력이 더 크게 증가한다고 합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은
얀센 백신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한 뒤
항체 수준을 추적했습니다.
그 결과 모더나를 접종한 사람들은
항체 수준이 15일 이내에
76배 이상 증가했으며,
화이자를 부스터샷으로 맞을 경우
항체 수준이 35배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종류의 얀센으로
추가접종을 한 경우에는
항체 수준이 4배만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얀센 부스터샷 모더나 접종은
면역력 증강 효과를
매우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적극 권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얀센 백신 부스터샷 화이자는
승인을 받은 상태이지만
모더나와 얀센은 FDA가 심의 중입니다.
∎ 얀센 부스터샷 문제점
얀센 부스터샷 모더나 효과가
매우 좋다고 결과가 나왔지만
아직까지는 교차접종에 대한 승인이
불확실하다고 합니다.
얀센 부스터샷 문제점에 대해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즉 얀센 백신 접종자가
처음과 다른 종류의 백신을
부스터샷으로 접종할 경우에 대한
부작용 조사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위의 결과 역시
임상실험 참가자의 수가 적어
일반화 시키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정부는 얀센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올해 안에 추가접종인
부스터샷 시행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돌파감염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얀센 부스터샷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에
추가접종을 할 백신의 종류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써는
화이자나 모더나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얀센 부스터 샷 예약
정부는 올해 4분기 내에
얀센 부스터 샷 예약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국민 전체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후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을 하며,
기본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세부 계획에 따라 진행될 것입니다.
결국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해
6개월에 한번 씩은 계속
백신 접종을 해야할 것으로 보이며,
추가접종이 확정될 경우
얀센 부스터샷 예약 역시
예약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잔여백신을 통해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 관련글 목록
이상으로 얀센 부스터샷 문제점 및 모더나 효과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