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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옆구리 통증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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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왼쪽 옆구리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갑작스러운 근육의 경직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통증이 반복되거나 욱신욱신 찌르는 듯하게 심할 경우에는 다양한 질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좌측 옆구리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신우신염

신우신염은 신장에 세균 감염이 생기면서 발생한

요로감염증입니다. 

 

요도에 발생하면 요도염이라고 하고, 

방광에 발생하면 방광염이라고 부릅니다. 

 

대부분은 방광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신장에 세균이

침범하게 되면 신우신염이 발생하고,

고열이나 오심, 구토, 요통이 발생합니다.

 

좌측 옆구리통증 원인은?

 

신우신염 원인은 세균때문인데, 대장균이 감염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신우신염 통증은 욱신거리고 쑤시는데,

주로 저녁부터 새벽에 걸쳐 통증이 많이 나타나며,

염증이 퍼질 경우 옆구리 통증이나 허리, 등에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좌측 옆구리 통증 원인인 신우신염의 경우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항생제 등을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난다면 비뇨기과나 신장내과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면 됩니다.

 

 

  요로결석

요로결석은 요로계에 요석이 생기면서

소변의 흐름에 장애가 발생하고, 심한 통증이 

발생하거나 요로 감염, 수진증, 신부전 등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수분 섭취가 줄어들 경우 발병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성의 발병률이 2~3배 이상 높으며,

주로 20~40대의 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좌측옆구리통증 질환

 

요로결석 증상은 갑작스러운 좌측 옆구리 통증이

나타나거나 측복부 통증을 유발하며,

통증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응급실을 방문하게 됩니다.

 

통증의 경우 수십 분에서 수 시간 정도 지속되며,

사라졌다가 또 다시 통증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좌측 옆구리 통증 뿐만 아니라 하복부나 고환, 

음낭, 음부 등까지 통증이 퍼지기도 합니다.

 

요로결석이 의심될 경우 비뇨기과를 방문하여

소변검사나 방사선 검사를 통해 진단을

할 수 있으며, 결석을 배출하기 위해

수분을 섭취하거나 약물을 사용,

체외 충격파쇄석술 등을 시행합니다.

 

 

  대상포진

피부질환의 하나인 대상포진 역시

좌측 옆구리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척주를 중심으로

한쪽에만 팥알 크기의 작은 물집이 생깁니다.

 

대상포진 통증의 경우 따끔거리는 통증과

옷이나 신체에 스치기만 해도 통증을 느끼며,

얼굴 주위에서도 통증이 발생합니다.

 

발열이나 두통, 림프절 부종 등이 동반될 수

있는데, 통증이 심한 경우 신경통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여 치료하지만

대상포진 바이러스를 완전히 퇴치할 수는 없으며,

예방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치료방법

면역력이 떨어질 경우 발생하는 대상포진은 심한 통증때문에 두려운 질환입니다. 다만 초기증상을 확인하고 치료한다면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대상포진 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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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궁질환

여성들의 경우 다양한 자궁 질환으로 인해

좌측 옆구리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이나 자궁근종, 난소암 등의 

질병으로 인해 하복부 통증이 나타나며,

변비나 빈뇨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자궁외 임신일 경우에도 복통과 함께

부정출혈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부인과 검진을 통해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좌측 옆구리통증 원인

 

  췌장염

췌장염은 소화기관이면서 내분비기관인

췌장(이자)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게 되는데, 만성일 경우

췌장의 구조와 기능이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습니다.

 

췌장염 증상으로 배와 등에 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으로, 누웠을때 통증이

심해지지만 등을 구부리고 앉으면 나아집니다.

 

좌측옆구리통증 췌장염

 

또한 좌측 옆구리 통증 뿐만 아니라

미열이나 구토, 혈압 상승, 쇼크 등도 발생합니다.

 

췌장염의 경우 외과를 방문하여 진단이 가능하며,

혈액검사와 복부초음파나 CT를 통해 

검사를 합니다.

 

통증의 조절을 위해 금식을 하고,

식이요법과 소화제 사용, 금주를 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대장 게실염

마지막 좌측 옆구리 통증 원인은

대장 게실염입니다.

 

대장 내벽의 일부가 바깥쪽으로 돌출되는 게실에

변이 들어가면서 세균 감염이 될 경우

염증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대게는 무증상이기 때문에 건강검진 등을 통해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게실염 증상으로 발열, 복부 통증, 변비,

출혈 등이 나타나는데, 대장의 벽이 얇아지면서

천공이나 합병증 등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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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촤측 옆구리 통증 원인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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