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는 자궁의 양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성 호르몬을 만들고 난자들과 생색세포를 저장하는데, 이곳에 종양이 생기게 되면 난소암으로 발전합니다. 여성 암 환자들 중에서 2%를 자지하지만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난소암 증상을 확인하고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다양한 난소암 초기 증상 및 난소암 검사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난소암
난소암 초기증상
난소암 검사방법
난소암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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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소암 초기증상
난소암 증상은 난소의 크기가 커지는 것에서
시작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몸 속 깊은 곳에 있어서
특별한 증상을 느끼기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증상을 자각했을 때는 이미
난소암 3기 혹은 4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난소암 초기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화기 이상
가장 대표적인 난소암 증상은
소화기 이상입니다.
식욕이 떨어지면서 잘 먹지 목하거나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난소에 생긴 종양이 소화기관에 침투하여
복부에 가스가 차거나 구역질, 속쓰림 등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로인해 소화 작용에 이상이 생기면서
소화불량이나 답답함, 메스꺼움 등이 나타납니다.
2. 통증
골반통이나 복통이 나타나는 것도
난소암 초기증상입니다.
난소가 위치한 곳에서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아랫쪽 배나 골반 주변에서 통증을 느낍니다.
혹은 염증이나 암 세포가 혈관을 통해
골반, 허리쪽으로 옮겨갈 경우에는
허리나 옆구리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납니다.
염증이 골반쪽을 누르면 참기 힘든
심한 통증이 발생하므로
이때는 꼭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3. 배변 습관 변화
난소암 증상으로 절박뇨나 빈뇨가 발생합니다.
난소가 종양으로 부어오르면서 위나 장, 방광,
신장 등 주변 장기를 누르게 됩니다.
그로인해 갑자기 급하게 소변이 마려운 절박뇨,
자주 소변이 마려운 빈뇨감을 느끼게 되며,
화장실을 자주 방문하게 됩니다.
설사나 변비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4. 질 출혈
난소암 초기증상으로 질 출혈이나 월경 양상이
바뀌기도 합니다.
난소암 환자 중 약 25%에게서 나타나는데,
생리 주기가 아님에도 질 출혈이 나타나거나,
질에 염증이 발생하고, 관계 시 통증이 나타납니다.
5. 피로감
난소암 증상으로 이유없는 만성 피로를 느낍니다.
우울함을 느끼거나 몸에 힘이 없고
휴식을 취해도 피로를 계속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암세포는 정상 적혈구의 수치를 감소시켜
몸 속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산소를
부족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 복통
- 복부팽만감, 복부팽대
- 다리 통증 및 부종
- 갑작스런 체중 변화
- 비정상적인 질 출혈
- 빈뇨, 배뇨 곤란
- 오심, 구토
- 변비
- 요통
- 무증상
∎ 난소암 검사방법
난소암 초기증상이 나타난다면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난소암 검사방법은 골반내진 검사, 초음파 검사,
MRI, 양전자방출 단층촬영 방법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건강검진이나 초음파를 통해
난소암 증상이 없더라도
조기에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초음파검사는 난소에 발생한 종양을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우선시 됩니다.
만약 종양이 확인되면 크기나
이웃 장기로 퍼진 정도 등을 확인하기 위해
CT촬영을 합니다.
이후 필요한 경우 대장내시경이나 조영술,
흉부 방사선 촬영 등을 통해
주변에 암이 퍼지지 않았는지 검사를 합니다.
∎ 난소암 치료방법
암은 시간이 지나면 주위 조직으로 침범하거나
림프관, 혈관을 따라 다른 장기로 전이됩니다.
따라서 난소암 초기증상이 나타나거나,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았다면
한시라도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난소암 치료방법은 수술이며,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난소나 난관, 자궁 및 전이된 장기의 일부나 전체를
절제하여 완전히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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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난소암 초기증상 및 난소암 검사방법, 치료방법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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