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뇌졸중은 뇌에 혈액공급이 잘 되지 않아 발생합니다. 뇌손상을 가져오고 한번 발병하면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대표적인 뇌졸중전조증상 5가지를 인지하고 주기적으로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뇌졸중이란
전조증상
치료 및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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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이란 뇌경색과 뇌출혈을
아우르는 말입니다.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질환입니다.
뇌손상으로 인한 신체 장애가 나타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뇌졸중을 포함한 뇌혈관 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4위이기 때문에
평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뇌졸중전조증상 5가지
대표적인 뇌졸중 전조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심한 두통
가장 먼저 나타나는 뇌졸중 증상은
심한 두통입니다.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게 되면
주변의 뇌 세포가 혈액 및 영양 공급을
받지 못하면서 손상되거나 괴사합니다.
그로인해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이 발생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으로 나타나는 두통은
갑자기 날까롭게 찌르는 듯한 통증입니다.
2. 어지럼증
갑작스러운 어지럼증 역시
뇌졸중 증상입니다.
멀미처럼 심한 어지럼증이 나타나는데,
구토나 헛구역질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3. 시야장애
뇌졸중전조증상으로 갑자기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거나
눈 앞이 침침해지면서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노안과는 다르게 갑작스럽게
눈 앞에 물체가 흐려지게 됩니다.
4. 언어장애
뇌에 이상이 생기면서
갑작스러운 언어 장애가 발생합니다.
발음이 어눌해지면서
상대방이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잘 알아듣지 못합니다.
5. 마비
뇌졸중 전조증상으로 몸의 한쪽만
마비 증상이 생깁니다.
특히 얼굴의 한쪽 부분만
심하게 떨림이 나타나고 없어지기를 반복하며
감각 이상이 생깁니다.
뇌졸중전조증상 5가지 외에도
뇌 손상으로 인해 감각이 둔해지고,
근육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면서
침을 흘리거나 음식물을 떨어뜨립니다.
균형감각을 잃으면서
몸을 비틀거리거나 자주 부딪히고 넘어집니다.
∎ 뇌졸중 치료 및 예방
위에서 언급한 뇌졸중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최대한 빨리 큰 병원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두통, 어지럼증과 함께 구토가 생긴다면
토사물이 기도를 막지 않도록
고개를 옆으로 돌린 후
119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병원으로 갑니다.
뇌졸중은 치료를 하더라고
전체의 30% 정도만 정상 생활이 가능합니다.
30%는 후유증이 남으며,
30%는 심각한 장애를 얻기 때문에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평소에 뇌졸중 예방을 위해
생활 습관을 고치는 것도 중요합니다.
- 금연
- 금주
- 저염식 식사
- 적절한 운동
- 적정 체중
- 스트레스 해소
- 정기검진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으며,
채소와 생선 위주의 식사를 합니다.
매일 5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합니다.
특히 복부비만은 매우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뇌졸중 전조증상을 숙지하여
발생 즉시 병원에 가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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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뇌졸중전조증상 5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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