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사망원인이 되는 질환인 만큼 평소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중에서도 폐암은 증상이 발견되면 이미 다른 장기까지 전이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오늘은 폐암 말기 증상 및 생존율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 폐암 말기 증상
폐암은 폐에 비정상적인 암세포가
무절제하게 증식하여 덩어리를 형성하고
건강에 해를 미치는 것을 말합니다.
폐암 증상은 반대쪽 뿐만 아니라
임파선이나 혈액을 통해 다른 기관에
전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며,
진단 후 5년 이내에 86%가 사망합니다.
폐암 말기 증상은
호흡기나 기관지 이상으로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감기 증상이나 기침,
피 섞인 가래나 객혈,
호흡곤란, 흉부 통증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폐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폐암 말기 증상으로는
계속되는 마른 기침이 발생합니다.
이는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이며,
사람에 따라 통증이 동반됩니다.
피가 섞인 가래 뿐만 아니라
심하게 피를 토해내기도 합니다.
폐암 말기 증상으로 3기나 4기가 되어도
객혈 증상 등은 계속됩니다.
또한 가슴 통증이 매우 심하게 나타나는데,
암 세포가 흉막이나 흉벽에 생기면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고
폐암 말기 증상으로 갈수록
통증은 둔탁하게 바뀌기도 합니다.
그 밖에도 폐암 말기 증상으로
호흡곤란이 나타나거나
혈류를 타고 암세포가 전이되면서
심장에 문제가 생기고,
가슴 정맥이 튀어나오는 폐암 증상도 나타납니다.
∎ 폐암 생존율
폐암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이미 말기인 3기나 4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폐암 말기 증상이 나타난 후에
폐암 생존율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의술의 발달에 따라 점점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현재까지의 폐암 생존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폐암 1기 생존율 : 60~80%
폐암 2기 생존율 : 40~50%
폐암 3기 생존율 : 18%
폐암 4기 생존율 : 4%
폐암 말기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폐암 생존율은 극히 낮으며, 5년 생존율 역시
50% 미만으로 낮습니다.
즉 6개월 이내 사망할 확률이 높은 것입니다.
∎ 폐암 예방법
폐암 원인은 흡연입니다.
따라서 폐암 예방법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은
간접흡연을 포함한 흡연을 막는 것입니다.
무조건 금연을 해야하며,
방사성 물질이나 석면, 분진 등
유해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담배에는 발암물질이 60여개,
유해물질이 7,000여개 이상 들어있습니다.
흡연자들의 경우 비흡연자들에 비해
폐암 발생률이 최대 80배 이상 높으며,
흡연양과 횟수, 기간이 길수록 발병률이 높습니다.
간접흡연 역시 비슷한 발병률을 보이므로
폐암 예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입니다.
또한 폐에 좋은 음식과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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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폐암 말기 증상 및 생존율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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