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결혼발표 이장원 결혼 프로필 문제적남자

배다해 결혼발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배다해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상대방은 문제적 남자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수 이장원이라고 합니다. 비다혜 이장원 결혼 발표 소식에 많은 팬들이 축하를 전하고 있습니다.

둘은 각각 팬카페를 통해 15일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드디어 생겼다며 소식을 전한 배다해는 이르지 않은 나이이기에 둘 다 조심스러웠는데 양가의 빠른 진행 덕에 결혼을 서두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팬카페를 통해 배다해 결혼발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와 함께 페퍼톤스 이장원 결혼 소식도 팬카페를 통해 함께 전해졌습니다. 올 11월 결혼하는 둘은 결혼 소식을 전하는 게 어색하고 쑥스러우며, 코로나로 인해 조심스러운 시기라거 요란하지 않게 준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배다해 결혼발표 전문입니다.

무더위에 모두 안녕하시죠.
저는 새로운 작품이 올라가서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여러분들 모두 평안하시고 별탈없이 잘 지내고 계신거죠? 다름이 아니라 오늘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제가 데뷔한 지 11년, 어느덧 여러분과도 함께한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그래서 가장 먼저! 누구보다 제일 먼저 소식을 직접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음, 글쎄요. 조금 늦었으려나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드디어 나타났네요. 이르지 않은 나이어서 둘 다 조심스러웠지만 양가의 빠른 진행 덕에 함께할 날을 서둘러 잡게 되었네요. 아직 시간이 조금 있지만 혹여나 다른 루트를 통해 알리게 되기 전에 먼저 꼭 알려드리자는 마음으로 이렇게 조금 이르게 소식을 전해요.

배다해 프로필

네, 그리하여 저는 페퍼톤스의 이장원 씨와 오는 11월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답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조심스럽게 요란하지 않게 조용히 차근차근 준비해보려 해요. 그리고 서로 비슷한 분야의 일을 하다보니 서로의 일에 대해 존중하며 응원해주는 좋은 점들이 많네요. 그래서 올해 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좋은 작품으로 만나뵐 수 있을 것 같고, 그러기 위해서도 또 열심히 움직여 보고 있답니다.

이런 소식을 알린다는 게 아직은 조금은 어색하고 쑥스럽지만 앞으로 언제나처럼 뭐든 다 열심히 잘 해보고 또 좋은 일로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해볼게요. 항상 묵묵히 때로는 따뜻하게 제 삶과 음악을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언제나처럼 제가 많이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이장원 결혼

배다해 결혼발표 연인 이장원은 팬들과 페퍼톤스 맴버인 신재평에게도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장난치듯 시작한 페퍼톤스 겨울의 비즈니스도 벌써 18년째 함께 한다면서 앞으로도 자신들의 이야기는 유쾌하고 진지하게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문제적 남자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장원은 카이스트 출신의 뇌색남으로 알려져 있는데, 배다해를 자신의 음악을 즐겨주고 본인을 존중하고 사랑해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장원은 배다해와 올해 초 소개로 만났으며, 긴 시간은 아니지만 시간을 뛰어넘을 만큼 최선을 다해 진지하게 만나며 믿음을 쌓아 결혼 소식을 전한다고 합니다.

이미 이장원 결혼에 관해서는 나혼자 산다에서 암시하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거리두기 단계인데 상견례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을 했었는데, 당시 배다해와 만나고 있었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내용이 아니었을 까 생각이 듭니다.

다음은 이장원 결혼 발표 전문입니다.

부원님들 안녕하세요.
아주 오랜만의 업데이트가 부끄럽지만 가장 먼저 소식 전하고 싶은 이 곳에 글 남겨봅니다. 미래를 함께 계획하고 싶은 좋은 사람이 제 삶에 나타났습니다. 네, 저 올 늦가을 장가 가려고요. 저희 음악을 즐겨주고 저를 존중하고 사랑해주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씨와 함께 가족으로서의 삶을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가수 이장원 결혼 소식

연초에 소개로 만나 긴 시간은 아니지만 그 시간을 뛰어 넘을만큼 최선을 다해 진지하게 만나며 믿음을 쌓아 결혼 소식 전하게 되었습니다. 장난치듯 시작한 페퍼톤스, 겨울의 비즈니스도 감사하게도 어느새 18년째. 부원님들과 함께 지핀 우리의 캠프파이어는 아직 활활 불타고 있고 앞으로도 저희의 이야기는 유쾌하지만 진지하게 계속 풀어나갈 것입니다.

재평아 열심히 할게. 저희 행복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잘 부탁드릴게요, 찡긋. 2021년 8월 15일.
마음을 담아 noshel